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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의 강단” 이찬혁의 해병대 자원입대, 빛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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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활동을 꽃피운 22살에 이뤄진 비교적 빠른 입대.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었지만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병역을 미루지 않았으며 자진해 입대를 결정했다.

 

이찬혁은 오늘(18일)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약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본인의 뜻에 따라 이날 공식적인 미디어 행사나 팬들과의 접촉은 없을 전망이다. 전역일은 2019년 6월 17일이다.

 

연예인 입대 평균 나이를 점쳤을 때, 또래 가수나 아이돌들이 활발한 활동 중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찬혁의 입대 시기는 상당히 빠른 시기다. 일각에서는 반응이 좋을 때, 좀 더 활동을 하는 게 낫지 않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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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찬혁은 매스컴이나 인터뷰를 통해 여러 번 입대 의지를 밝혀왔다. 게다가 귀신도 때려잡는다 할 만큼, 고강도 훈련을 자랑하는 해병대 자원 입대다. 관련해 이찬혁은 “팬들이 노래를 사랑해주신다면 우리의 음악을 기다려줄 것이라 생각한다. 또 그 공백이 그렇게 길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찬혁이 입대를 하게 되면서 악동뮤지션 활동은 잠시 중단될 예정이다. 하지만 동생 이수현의 개인 활동이 그 공백기를 메운다. 당분간은 SBS 새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지만, 솔로 활동을 염두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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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틔의 수장 양현석이 우스갯소리로 “악뮤에는 수현 팬들이 더 많다. (찬혁이) 군에 간 동안 수현이 부를 노래들을 열심히 만들어 놓고 입대하라”고 한 적 있으며 올해 초 한 라디오에서 이찬혁은 유닛, 콜라보를 원하는 이수현을 위해 “곡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이찬혁은 악동뮤지션의 곡뿐만 아니라, 혼자 남게 될 동생 이수현을 위한 곡 작업도 하고 있는 상황. 입대로 불가피하게 떨어져 있게 된 만큼, 이수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오빠 이찬혁의 세심한 배려로 해석된다.

 

 

2013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우승하고 앨범을 발매하는 기간 내내 이찬혁의 작곡 천재성은 이미 여러 번 공증 받았다. 이른 입대와 해병대 자원이 이찬혁의 향후 음악 활동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까. 2년 뒤, 더 성숙해질 이찬혁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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