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극성 팬덤으로 이미지 깎이는 그룹 1위는?

 

 

570f51a6ec0921261605daea10c10a2a_1505111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극성 팬들 탓에 오히려 이미지가 깎이고 있는 스타들은 누굴까.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그 답을 찾기 위한 흥미로운 설문에 나섰다.

 

익사이팅 디시는 지난 3~97일간 극성 팬덤 때문에 이미지 깎이는 연예인은?이란 설문을 진행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최고의 아이돌로 손꼽히는 엑소가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570f51a6ec0921261605daea10c10a2a_1505109




엑소는 총 22668명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4789(21.1%)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1627(7.2%)2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와 무려 13.9% 포인트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수치였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콜미 베이비’ ‘몬스터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리패키지 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의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4번째) 밀리언셀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타 가수들을 비방하는가 하면, 사생, 악성 개인 팬 활동, 방송국 방청 시 금지 규정 위반 등 민폐 행동을 해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에 엑소 팬클럽은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출입 금지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설문 결과는 일부 팬들의 민폐 행위가 반영됐다는 지적이다.

570f51a6ec0921261605daea10c10a2a_1505109

2위로 선정된 소녀시대 역시 대한민국 걸그룹 가운데 가장 큰 팬덤을 자랑하는 걸그룹이다. 11년 간 활동하면서 타 팬덤과의 갈등을 비롯해 온라인 악플러 들이 활개를 치며 멤버들이 곤욕을 치렀다.

 

3위로는 1550(6.8%)를 획득한 그룹 워너원이 꼽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신곡 에너제틱으로 지상파를 비롯한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5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같은 인기 덕에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에서 진행한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탄생 자체가 멤버들의 개인 팬덤과 투표로 이뤄진 그룹이라 내부 갈등과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 때문에 멤버들의 분량 문제와 지지하지 않은 멤버 보이콧 등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밖에 6.7%를 차지한 송중기가 4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김수현, 이종석, 김현중 이민호, 송혜교 등이 이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피커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 SNS 댓글 쓰기

      더보기
  • 인기급상승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