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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녀女, 박유천 결혼식 전날 기자회견 예고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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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성폭행을 당했다”며 JYJ 멤버 박유천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24, 女)측이 오는 21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날은 특히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결혼식 하루 전날이란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B씨와 법률대리인측은 지난 6일 "오는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 판결 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1심에서 무죄, 검찰 항소로 2심 선고만 남겨둔 B씨 사건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부분과 향후 대응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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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지난해 6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조사 이후 검찰은 B씨에게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음에도 고소를 했다"며 무고 혐의로 B씨를 기소했다. 박유천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또한 박유천에 대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이유로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민 참여 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배심원 만장일치의 평결로 모두 기각됐다.

 

검찰은 즉각 항소했고, 오는 21일 B씨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예정된 상황이다. B씨측은 서울 서초동 법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하지만 이같은 기자회견 예고는 선고심을 앞둔 특수한 상황 앞두고 이뤄진 일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B씨와는 달리 연예인인 박유천은 이날 B씨와 변호인의 발언 여부에 따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재판을 앞둔 상황이라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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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박유천의 결혼 전날 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9월 22일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이는 이미 6개월 전 결혼 발표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연예인을 떠나 인생의 중대사를 앞둔 상황에서 ‘기자회견 예고’는 박유천과 그의 가족들에게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자신을 둘러싸고 터진 성폭행 피소 사건에 대한 혐의는 모두 벗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 후폭풍은 여전히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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