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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박봄의 연이은 심경 고백 ‘2NE1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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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 그리고 해체 발표… 2NE1은 멤버들과 팬들에게 아픈 상처로 남은 걸그룹이다. 'Ugly' '멘붕; '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탄생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그룹이라 그 아쉬움은 더욱 진하게 남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봄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고, 씨엘은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씨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영어로 쓴 심경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컴백을 기다려 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 곧 새 음악이 나올 것이며, 이 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씨엘은 "10대부터 후회없이,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가수로 살아왔다. 이채린으로의 삶과 CL의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희생도 하며 최선을 다했다"면서 "하지만 지난 몇 년 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그룹이 해체한 것은 나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이는 나의 전부였기에,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2NE1은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가요계를 휩쓴 걸그룹이다. 'Ugly' '멘붕; '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등 히트곡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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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4년 박봄이 마약 밀반입 스캔들에 연루되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었다.. 걸그룹 멤버의 마약 스캔들이란 초유의 사태에 팬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고, 가벼웠던 법적 처벌에 대해서도 논란도 이어졌다. 이후 2NE1은 모든 앨범 활동을 중단했고, 2015 MAMA 무대를 끝으로 함께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후 공민지가 팀을 탈퇴해 소속사를 옮겼고, 이는 2NE1의 해체로 이어졌다.

 

멤버들과 팬들은 모두 패닉에 빠졌지만, 공식 해체 발표 이후 8개월이 지난 시점 양측 모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씨엘은 이날 "현재 동양에서나 서양에서 최고의 팀들과 열심히 일하고 있다. 팬들이 주신 사랑과 에너지를 돌려줄 수 있는, 좋은 앨범을 들고 꼭 찾아가겠다"고 새 앨범 발표 소식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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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역시 복귀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50여분간의 라이브를 통해 “잘 지내고 있고 강해지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산다라 박과 씨엘이 많이 챙겨준다”고 2NE1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그늩 특히 “팬들 정말 사랑하고 그립다”면서 “어떻게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생각 중”이라며 복귀를 언급했다.

 

이처럼 공민지의 앨범 발표에 이어 씨엘, 박봄 등이 컴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2NE1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채워가고 있다. 7년 차 그룹의 안타까운 해체는 분명 비극이었다. 하지만 멤버들과 팬들의 강한 의지가 2NE1이란 걸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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